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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에 해당되는 글 21건
2009/04/20 23:39


공정거래위원회 송상민 과장

국내에는 인터넷 쇼핑몰의 상품 가격을 비교해주는 사이트가 많기 때문에 옥션과 G마켓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제품 가격을 올리면 소비자들이 다른 쇼핑몰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 분은 교과서 위주로만 공부하시는 분 같습니다. ^^;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업체들은 강력한 경쟁자를 맞게 됐다. 옥션과 G마켓은 사용자가 포털을 통해 자신들의 사이트에 접속해 물건을 구매할 경우 제품 가격의 1.5~2%를 포털에 중개수수료 명목으로 제공해왔다.

두 회사는 광고비용까지 포함해 매년 포털 업체들에 1000억원이 넘는 돈을 지불해 왔지만 앞으로 시장 장악력을 활용해 수수료 인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옥션은 장기적으로 쇼핑 포털 사이트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옥션의 박주만 사장은 "옥션과 G마켓이 쇼핑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미 상당히 진행돼 있다"고 말했다.


=> 직, 간접적으로 알고 있는 상황을 가지고 생각해 보면 당장은 옥션이 추구하는 플랫폼이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G마켓과의 합병으로 생긴 힘을 어떻게 잘 쓰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출처 : 전자상거래 공룡 탄생… 포털들 긴장[조선일보]




2009/04/18 11:52


    오랫동안 들어왔던 내용이라 현실이 되니 사실 별다른 감흥은 없습니다.
    다만 절대권력을 가지고 연산군이 아닌 세종대왕이 처럼 행동해주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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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8 00:40

어제 "인터파크, G마켓의 시련 2"에 '흠흠'님께서 남겨주신 댓글에서 전체 맥락으로는 '흠흠'님의 의견에 동의하지만, '매출이나 활성화정도' 부분에는 약간 의견이 있어 별도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흠흠'님의 댓글

주요 쇼핑사이트의 최저가 상품수는 트래픽이나 매체력보다는 마케팅비용에 의해 더 좌우됩니다. 단순히 최저가상품수로 쇼핑몰의 매출이나 활성화정도를 가늠하기는 어렵습니다.

기존에도 옥션보다 g마켓이 최저가 상품수는 더 적었지만 가격비교를 통해 발생하는 매출은 더 많았거든요. 11번가가 최저가 상품수가 증가하고 있는것은 돈을 더 붓고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옥션이 마케팅비용을 줄임으로 해서 최저가 상품수가 줄어들어 그 반사적효과가 g마켓 인팍 11번가에 나타나고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최저가 상품수가 트래픽이나 매체력보다는 마케팅 비용에 좌우된다는 부분에는 동의합니다. 이는 해당 업체에서 쿠폰을 얼마나 쓰고 있느냐에 따라 최저가 상품수량에 영향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다만, 제가'흠흠'님과 의견을 달리하고 있는 부분은 다음입니다.

"단순히 최저가상품수로 쇼핑몰의 매출이나 활성화정도를 가늠하기는 어렵습니다. 기존에도 옥션보다 g마켓이 최저가 상품수는 더 적었지만 가격비교를 통해 발생하는 매출은 더 많았거든요."


1. "단순히 최저가상품수로 쇼핑몰의 매출이나 활성화정도를 가늠하기는 어렵습니다"에 대한 의견

개인적인 생각은 최저가 상품수가 절대적인 것은 아닐지라도, 어느정도 쇼핑몰의 매출이나 활성화 정도를 가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크게 세가지 부분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을 것 같습니다.

가. 쇼핑몰의 가격비교를 통한 매출은 생각보다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1) 에누리닷컴의 2007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광고(17%), 전문몰(7%), 오픈마켓 및 종합쇼핑몰(76%)
     입니다. 따라서 작년 매출 110억중 83억(76%)이 2%의 수수료 통해 발생된 것이며, 이를 거래액으로
     환산하면 약 4200억 정도됩니다.

 2) 네이버 지식쇼핑의 전체 거래액은 2007년 2조 5600억원(광고주 교육자료)이며, 순수 가격비교를 통한
    매출은 약 6000억(에누리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 다음 쇼핑하우, 야후, 엠파스, 네이트 등의 포털 가격비교와 다나와, 비비, 오미, 마이마진, 등의 전문
    가격비교사이트의 총거래액은  최소 6~7000억원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4) 따라서 가격비교 사이트의 '최저가'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거래액은 대략 1조 8000억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 가격비교를 통한 간접적인 매출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 2007년 상 반기 '정보화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네티즌 중 약 51%가 상품 구매전에 가격비교를 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2) 오픈마켓 및 쇼핑몰의 매출비중에서 가격비교를 할 수 있는 상품에 대한 매출 비중이 50%를 넘고
      있습니다.
  
  3) 따라서 이들 상품군에 일정 부분 가격비교를 통한 간접매출이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정확히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라 다소 무리한 가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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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활성화 정도와 최저가 상품

이 부분은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개인적인 생각은 '최저가'란 것이 마케팅 비용으로만으로는 존재할 수 없으며, 어느 정도의 판매자가 뒷받침 되어야 비로소 완성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11번가에서 가격비교사이트로 제공하는 상품DB는 약 300만건(G마켓 약 530만건, 옥션 약 520만건)으로 오픈된지 몇 개월 되지 않은 상황에서 빠르게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11번가의 최저가 상품이 많아진 것은 단순한 마케팅 비용의 증가에 따른 측면도 있지만, 다른 관점에서 볼 때는 판매하는 셀러와 이에 따른 상품이 같이 많아졌기 때문에 최저가 상품을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이는 해당 업체의 활성화 정도를 나타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기존에도 옥션보다 g마켓이 최저가 상품수는 더 적었지만 가격비교를 통해 발생하는 매출은
     더 많았거든요."에 대한 의견

이 부분은 오래전부터 원인을 찾고자 노력을 하는 부분인데 아직 원인을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저가 상품이 많아도 가격비교사이트에서 옥션이 G마켓에 비해 매출이 부진한 원인은 최저가 상품이 매출에 적은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 아니라, 아래의 자료 같이 옥션이 G마켓에 비해 어떤(?)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구매율이 떨어졌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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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솔직히 이렇게 별도로 포스팅을 한 이유는 '가격비교'를 좀더 과대 포장하고자 그랬습니다. ^^
개인적으로 잠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흠흠'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08/07/05 12:13

어제(2008년 7월 4일) '이영돈PD의 소비자 고발"에서 '인터넷 오픈마켓의 실체'란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앞서 포스팅한 "G마켓, 짝퉁보도에 대한 의문점..(2008.06.29)"에 이어 '인터파크&G마켓'이 주 타켓이 된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어제 인터뷰 했던 '모 오픈마켓 담당자'는 인터뷰에서 같은 말이라도 어찌 그리 밉상으로 말을 하는지.. 이 사람은 앞으로 인터뷰 시키면 않될 것 같은 생각이 드내요...^^


1. 방송이 미치는 영향은?

어제 방송 내용을 블로그나 카페에서 검색을 해보니, 아직까지는 올라온 내용이 전혀 없어 크게 이슈화 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흔히 발생될 수 있는 내용이라 이슈화될 내용도 아니고..

다만, 현재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가 치열한 최저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태에서 이렇게 오픈마켓 특히 G마켓에 대한 공격이 계속된다면 '11번가'의 입장에서는 매우 긍정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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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송내용에서 업체명이 공개된 화면

1)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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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마켓(탁자 관련 내용중 웹사이트와 인터뷰에서 'G마켓'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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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업체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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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K2 관련
K2 상표권 관련 문제는 오래전 부터 문제가 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법적 분쟁이 들어가 있고, 양측이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정 업체의 주장만 일방적으로 방송이 된 것은 다소 논란의 소지가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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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 22:36


1. 오늘(2008년 6월 2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G마켓' 짝퉁보도 내용입니다.

인터파크지마켓, 짝퉁판매 사실 쉬쉬..구매자의 반품 등 방해

공정거래위원회는 (주)인터파크지마켓(이하 지마켓)이 짝퉁상품 우려가 있는 상품을 판매중지한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소비자의 반품 등 청약철회를 방해한 것에 대해 행위 중지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마켓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상표권자들이 상표권 침해신고를 하는 경우 해당 상품의 판매를 중지시키면서 '판매가 종료된 상품', '상품하자로 인해 판매가 중지' 등 사실과 다른 내용을 구매자에게 팝업창을 통해 보이도록 표시했다. 지마켓이 상표권 침해신고를 받은 상품은 2005년 5월경부터 2007년 8월말까지의 기간중 2만9163종류(상품번호 기준) 131만3144개의 상품이며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245억6900만원에 달한다. 공정위는 지마켓이 '판매종료'또는 '상품하자'라고만 표기해 상품구매자들이 자신이 구입한 상품이 짝퉁상품임을 알기 어렵게 하는 행위는 기만적인 방법으로 소비자의 청약철회 또는 계약해지를 방해하는 행위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


2. 오늘 발표에 대한 의문점

1) 왜 지금인가?

'2007년 10월' 국정감사에서 나온 문제를 지금와서 뜬금없이 발표하는지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늘 발표된 내용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문제시 된 내용에서 더 조사된 것이 없는데, 8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발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점이 발견되어 '소비자의 피해'가 예상된다면 빨리 시정조치를 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시정조치는 사후 문제 처리가 아닌 근본적인 문제를 고민해서 발표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려 8개월이 지났는데..

(`07국감)공정위장 "오픈마켓 짝퉁 판매 조사할 것" (이데일리, 2007.10.22)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은 22일 "오픈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가짜 브랜드 상품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오픈마켓 시장의 이른바 짝퉁 의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는 한나라당 김양수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이중 오픈마켓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G마켓과 옥션에 대해 15개 의류 상표권자가 가짜상품을 신고한 건수는 최근 2년간 4만2302건에 달한다고 김 의원은 밝혔다. 실제 가짜상품이 판매된 물량은 163만4000개, 판매금액은 303억9917만원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G마켓은 가짜상품 판매액이 260억원으로 해당 브랜드 전체 매출액의 20%에 달했다. 10개 중 2개는 가짜라는 것.


2) 왜 G마켓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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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G마켓만 상표권관련 문제가 있는 것 처럼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오픈마켓과 쇼핑몰이 이에 대해 자유롭지 못한데, 업계 전반적인 조사가 아닌 G마켓만 타켓으로 발표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G마켓이 업계1위이고, 판매량이 많다고 해도 이번건은 공정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몇 달전 옥션이 해킹으로 크게 흠집이 나고, 이번에 G마켓이 오늘 9시 뉴스에 나올정도로 흠집이 나고.. 그럼 다음 차례는 '11번가'인가요? 아님 G마켓과 옥션의 '대안(?)'이 '11번가' 인가요? 뭔가 석연치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실 G마켓이 옥션에 비해 브랜드 제조사에 다소 비협조적이었던 것이 이번 문제가 발생한 근본적인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기서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이미테이션은 판매하는 것 자체가 불법인데, 불법은 방치한채 사후 절차에 대한 문제에 대해 단순히 '시정명령'을 내린다고 해서 이런 문제가 해결될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3. 참고(상표권 침해 유형 해설)
 
1) 이미테이션
 
가. 이미테이션 상품판매
이미테이션 상품의 판매는 방문자들에게 해당 상품이 이미테이션이라는 것을 안내했어도 처벌을 받게 됩니다. 즉 이미테이션 제품을 판매하는 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나. 이미테이션 단속사례
- 상표권자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상표를 사용한 경우
- 특정 브랜드의 로고나 디자인을 모방하여 유사하게 만드는 경우
- 이미테이션 제품을 정품으로 속여 판매하는 경우
- 유통업자에게 속아 이미테이션인지 모르고 정품처럼 판매한 경우  
 
2) 유사문구
 
가. 유사문구 사용
다른 상품에 유명상표를 도용해 제목이나 제품설명에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도 상표법에 저촉이 됩니다.
 
나. 유사문구 단속사례
- 문구가 특정 브랜드를 인식할 수 있다면 거의 상표법 위반 대상이 됩니다.
- 이미테이션 상품은 아니고 전혀 다른 상품이라도 ~스타일, ~풍, ~형과 같은 형태로 유명 브랜드 상표를
  사용해도 상표법 위반 대상이 됩니다.



2008/06/18 03:28


'11번가'가 런칭한지 벌써 110일이 지났습니다. SKT에서 만든다고 해서 혹시나 하는 기대를 가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다소 기대에 미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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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매출이나 기타 상세한 내용이 자세히 공개 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외부로 들어난 몇 가지 사실을 가지고 간단한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1. 트래픽

'엠플'이나 'gsestore'와는 달리 11번가는 든든한 우군인 '네이트, 엠파스, 싸이월드'가 있어, 신규 업체지만 기존 업체 못지 않은 안정적인 트래픽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외적으로 옥션사태 및 엠플, 동대문닷컴의 서비스 종료등 모든 것이 11번가를 위해 최고의 상황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폭풍은 못 불었으나, 자리는 잡은 11번가

하지만, 아래의 '키워드 조회수'에서 볼 수 있듯이 주된 방문자가 인지를 해서 방문하는 것이 아닌 TV나 기타 광고등의 영향이 큰 만큼 아직 자리를 잡았다는 말은 다소 무리가 따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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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체 상품수 및 최저가 상품수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관계로 경쟁사인 옥션과 G마켓에 비해 전체 상품수 및 최저가 상품수가 아직은 다소 열세입니다. 다만, LCD TV, 분유등 인기 카테고리에서 가격 경쟁력이 있는 상품이 꽤 눈에 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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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오픈마켓에서 가격비교를 할 수 있는 상품은 약60~70%이며, GMV 비중도 얼추 이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아래의 G마켓의 'GMV 비중'에서 알 수 있듯이 경쟁력 있는 셀러를 통해 최저가 상품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11번가가 자리잡기는 쉽지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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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G마켓


3. 로딩속도

G마켓은 화장실에서 오줌싸고 오면 다 열려 있는데, 11번가는 똥(?)을 싸고 와야 비로소 다 열리는 상황입니다.물론 다소 더럽고 작위적인 비유지만, 11번가의 로딩속도는 정말 심각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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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편히 온라인 쇼핑을 즐길수 없겠니? 오픈마켓 테러


4. 머니게임

정확치는 않지만 G마켓이나 옥션의 경우 보통 판매총액의 2~3%를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11번가는 G마켓, 옥션의 월70~100억(판매총애 월3,000억 기준)의 마케팅 비용을 기준으로 전략을 세울것으로 예상해 볼 때 11번가의 돈질은 아직 시작도 안한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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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오픈마켓은 월 판매총액이 500억은 되야 겨우 운영이 가능하며, 월1,000억 정도는 꾸준하게 달성해야 오픈마켓을 유지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셀러들의 이탈을 막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옥션, G마켓이 월 100억 정도의 마케팅 비용을 사용한다면, 11번가는 적어도 월 50억 이상은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SKT에서 예상한 1,000억원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하반기에 11번가의 진로가 최종적으로 결정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의) 11번가의 내부정보 없이 작성된 내용이라 일부 내용이 다소 허무맹랑 할 수 있습니다.



2008/05/01 19:47


지난 30일 발표된 G마켓 1분기 실적에 대한 간단한 리뷰입니다. 예상대로 지난 4분기에 비해 다소 둔화된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1. 2008년 1분기 G마켓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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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분기 거래액(GMV) : 9,334억원  

   2) 1분기 매출액 : 646억원
      - 거래 수수료 매출 368억원
      - 광고 및 기타 비거래 수수료 매출 278억원

   3) 1분기 영업이익 : 103억원

   4) 2008년 1분기 순이익 : 103억원

   5) 총회원수 : 1,426만명

   6) 순방문자 : 1,804만명/월






2. 관련기사

 '옥션' 고전하는새 'G마켓' 껑충 (디지털타임즈 5월 1일)
옥션이 해킹으로 울상을 짓고 있는 가운데 G마켓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G마켓(대표 구영배)은 30일 올 1분기 총 매출액이 전년동기 481억원에서 35% 증가한 646억원, 영업이익은 55억원에서 89% 증가한 103억원, 순이익은 전년동기 67억원에서 55% 증가한 10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오픈마켓, 옥션 '울고' G마켓 '웃고' 11번가 '기대' (세계일보 4월 30일)
옥션이 해킹으로 울상으로 짓고 있는 가운데 G마켓은 사상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하고 11번가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G마켓은 30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총 매출액이 전년 동기 481억원에서 35% 증가한 646억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55억에서 89% 증가한 103억원으로 나타났고 순이익은 전년 동기 67억원에서 55% 증가한 103억이라고 설명했다.





2008/04/21 20:43


미국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장이 좋지만, 인터파크는 옥션의 불행(?)으로 더 많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인터파크가 G마켓 주식을 약30%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인터파크, 거래량 폭발 '옥션 반사이익'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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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완벽한 타이밍으로 오늘 인터파크의 적자 주요 원인이었던 마트부분의 직매입도 중단을 선언하고..
도랑치고 가재잡고ㅎㅎ

인터파크,온라인 할인점 1년 만에 ‘철수’
전국 홈플러스 매장이 인터파크에 그대로


아직은 소수지만, 일부 셀러들이 옥션의 매출이 떨어진다고 하소연을 하는 것 같습니다. 주말 동안 봄바람의 영향으로 매출이 일시적으로 떨어진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옥션에는 당분간 추운 겨울 바람이 계속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근데 과연 G마켓은 안전할까요?ㅎㅎ





2008/04/03 01:07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은  제가 아침에 눈떠서 밤에 잠들기 전까지 가장 생산적인 활동이 아닐까 합니다. 글을 쓰면서 평소에 알고 있었던 것을 복습할 수 있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거나 몰랐던 부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예스24 관련글에 '흠흠'님께서 남겨주신 댓글도 역시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중요한 부분을 지적해 주신것 같습니다.

현재 오픈마켓이 거의 모든 아이템에 대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데, 도서에 대해서는 오픈마켓의 영향력에 대해 지금껏 생각해 본적이 없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댓글로 남겨주신 여러 내용이 제가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주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간단히 정리를 해봤습니다. 다만, 제가 도서 분야에 대해 거의 문외한이라 의견이 매우 편협할 수 있는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1. 오픈마켓의 도서매출

옥션이나 G마켓 도서매출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작년인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G마켓에 있는 지인한테 들었던 내용은 "도서 부분도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중이에요". 매출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그 당시에는 '오픈마켓에서 도서를 시작한지가 몇년 되지 않아 매출이 늘었다고 해도 큰 규모는 아닐 것이다'라고 혼자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이 생각은 동일한데, 오픈마켓의 도서부분의 매출증가는 어느 시점에서 한계에 이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첫번째 이유는 다양성의 차이, 그리고 그것으로 인한 롱테일 법칙

현재 예스24의 상품수는 대략 320만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G마켓의 상품수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오픈마켓 책 저가공세" 기사로 추측을 해보면 100만개는 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앞으로도 관리의 문제로 인해 현 상태에서 상품수를 늘리기 보다는 신간 및 베스트셀러 위주로 접근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가정으로 예상을 해보면, G마켓에서 취급하는 도서의 다양성은 예스24에 비해 크게 떨어질 수 밖에 없으며, 아래의 '예스24의 매출분포"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전체 매출의 41%가 구간 및 스테디셀러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도서의 다양성은 오픈마켓을 방어하는 좋은 진입장벽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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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매출분포]


두번째 이유는 물류인프라 및 재고량


예스24의 경우 현재 100만권(15만종)의 재고와 3,000의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픈마켓의 경우에도 업체들이 빠르게 배송을 한다고는 하지만 9년여 동안 노하우를 만든 예스24와 인터파크도서 같은 전문 도서쇼핑몰에는 다소 밀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따라서 신속한 배송 서비스는 오픈마켓을 방어하는 진입장벽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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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물류센터 전경]


세번째 이유는 규모의 경제에서 범위의 경제

이미 예스24와 인터파크는 도서시장에서 오프라인의 대형서점을 능가하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시켜주는 힘이 될 수 있으며, 향후 도서, 티켓 및 ebook등 연관된 상품의 확대를 통한 '범위의 경제'를 실현하는데 오픈마켓 보다는 다소 우위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덧붙임. 4월 4일]
2007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서 따르면 도서 구매시 '오픈마켓'의 경우 이용인구가 전체 응답자의  9.6%에 불과해, 아직은 활성화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오픈마켓’ 이용자의 이용 빈도는 ‘월 1~2회’가 33.3%로 가장 높게 응답되었으며, ‘2~3개월 1회’(22.9%), ‘주1~2회’(11.5%), ‘연 2~3회’(9.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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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 국민독서실태조사, 오픈마켓 이용률]

         * 원본 : '2007년 국민독서실태조사 2월 21일' 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2. 출판시장의 정체

전체 출판시장이 정체되어있는데 전 앞으로 전자텍스트 위주의 출판시장은 모르겠으나 지금같은 인쇄물로서의 출판시장 규모는 점차 더 축소되리라 여깁니다. 전체 도서시장자체가 축소되어가는데 온라인판매비중이 늘어난다는것이 큰 의미가 있을까도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체 도서시장이 지난 몇년간 위축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다만, 개념이 '축소' 보다는 '정체'라고 하는 것이 더 적합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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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체된 도서시장'의 개념은 '모든 서점'에 적용되는 개념이라기 보다는 동네 소형서점의 몰락으로 인해 평균율이 떨어진 것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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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스24의 성장성

오픈마켓과 한정된 시장때문에 예스24의 미래는 밝지 못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경쟁이 치열해지면 수익률은 떨어지더라도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인프라가 바탕에 있기 때문에 매출은 현재 수준의 성장을  당분간 지속할 것 같습니다. 이것은 SKT가 인수한 '모닝365'가 쿠폰으로 매출은늘렸지만, 배송문제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의 원성을 샀던 사례를 보면 잘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스24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최고 문화유통사업자"이기 때문에 기업공개를 통해 얻은 자본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매우 달라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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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매출현황]


4. 마무리하며..

개인적으로 오픈마켓 이후의 쇼핑 개념을 '전문 오픈마켓' 혹은 '전문 쇼핑플랫폼'의 개념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예스24를 두둔한 부분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  
오늘 퇴근해서 자료를 찾아보고, 짧게 생각해서 작성된 글이라 전문적인 식견이 너무 부족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나저나 댓글에 대한 답변이 너무 길었내요 ^^;


2008/03/31 00:13

가끔 뭘 사려고 G마켓에 들어가면 항상 답답함을 느낍니다. 넥슨의 '워록'까지 되는 그다지 꼬진 노트북은 아니건만, G마켓의 그 묵직함에는 꼬랑지를 내리게 됩니다.(옥션이나 11번가도 그다지 빠른 것은 아니지만..)

G마켓의 로딩타임 문제는 꽤 오래전부터 지적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개선이 되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 악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윈도우 기반의 한계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건 빨리 개선되야 한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1. 랭키닷컴 자료

1) 제가 측정한 로딩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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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마켓 로딩타임 관련기사

G마켓 로딩타임 5초대로 가장 느려

2. 코리안클릭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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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이엠넷 양우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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