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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에 해당되는 글 27건
2009/04/20 23:39


공정거래위원회 송상민 과장

국내에는 인터넷 쇼핑몰의 상품 가격을 비교해주는 사이트가 많기 때문에 옥션과 G마켓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제품 가격을 올리면 소비자들이 다른 쇼핑몰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 분은 교과서 위주로만 공부하시는 분 같습니다. ^^;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업체들은 강력한 경쟁자를 맞게 됐다. 옥션과 G마켓은 사용자가 포털을 통해 자신들의 사이트에 접속해 물건을 구매할 경우 제품 가격의 1.5~2%를 포털에 중개수수료 명목으로 제공해왔다.

두 회사는 광고비용까지 포함해 매년 포털 업체들에 1000억원이 넘는 돈을 지불해 왔지만 앞으로 시장 장악력을 활용해 수수료 인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옥션은 장기적으로 쇼핑 포털 사이트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옥션의 박주만 사장은 "옥션과 G마켓이 쇼핑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미 상당히 진행돼 있다"고 말했다.


=> 직, 간접적으로 알고 있는 상황을 가지고 생각해 보면 당장은 옥션이 추구하는 플랫폼이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G마켓과의 합병으로 생긴 힘을 어떻게 잘 쓰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출처 : 전자상거래 공룡 탄생… 포털들 긴장[조선일보]




2008/07/10 20:32


공정위와 소비자원이 공동으로 가격비교사이트(13개)에 표시된 가격정보가 얼마나 정확한가를 조사해 본 결과, 약 22%가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가격비교 사이트 믿지마세요
가격비교사이트 제공 정보,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


이런 문제가 발생한 원인은 지난 몇 번의 포스팅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가격 비교 사이트의 '기술적인(업데이트)문제'
  2)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상품리스트 생성 문제'
  3) '판매 사이트의 의도적인 이유(고의적인 가격변경, 옵션추가등)'

'판매 사이트의 의도적인 부분'은 오픈마켓의 성장, 전문몰의 몰락으로 인해 디카, 대형가전등 일부 카테고리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는 실정이고, 대부분 가격비교사이트의 업데이트와 쇼핑몰의 상품리스트 생성 부분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보는것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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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공정위 보도자료를 보니 '가격비교사이트별 가격정보 일치 상위 5개사'에서 처음 듣는 '조이켓'이란 가격비교사이트가 가장 높은 일치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약간 의아했습니다. 정말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이켓(http://www.joyket.com)을 방문해 보니 더욱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리가 안되는 것은 둘째치더라도 상품DB를 보니 '가격비교 상품수', '상품평', '가격' 모든 것이  "마이마진"과 동일한 DB를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이마진, 조이켓"이 동일한 상품DB를 사용해서 모든
데이터가 동일한데
왜 조사결과는 다르게 나올까요?


개인적인 생각되는 이번 조사의 문제는 '조사시점'의 차이에서 발생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격비교사이트는 업데이트 되는 시간이 업체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전후사정을 알지 못해 섣불리 판단하기에는 이른감이 있지만, 동일하지 않은 조건에서 조사한 결과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향후 조사에는 이러한 문제가 다시는 발생되지 않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의 : 약 20여개 모델을 마이마진과 조이켓을 비교 했기 때문에 다른 모델에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08/07/05 12:13

어제(2008년 7월 4일) '이영돈PD의 소비자 고발"에서 '인터넷 오픈마켓의 실체'란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앞서 포스팅한 "G마켓, 짝퉁보도에 대한 의문점..(2008.06.29)"에 이어 '인터파크&G마켓'이 주 타켓이 된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어제 인터뷰 했던 '모 오픈마켓 담당자'는 인터뷰에서 같은 말이라도 어찌 그리 밉상으로 말을 하는지.. 이 사람은 앞으로 인터뷰 시키면 않될 것 같은 생각이 드내요...^^


1. 방송이 미치는 영향은?

어제 방송 내용을 블로그나 카페에서 검색을 해보니, 아직까지는 올라온 내용이 전혀 없어 크게 이슈화 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흔히 발생될 수 있는 내용이라 이슈화될 내용도 아니고..

다만, 현재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가 치열한 최저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태에서 이렇게 오픈마켓 특히 G마켓에 대한 공격이 계속된다면 '11번가'의 입장에서는 매우 긍정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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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송내용에서 업체명이 공개된 화면

1)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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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마켓(탁자 관련 내용중 웹사이트와 인터뷰에서 'G마켓'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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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업체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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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K2 관련
K2 상표권 관련 문제는 오래전 부터 문제가 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법적 분쟁이 들어가 있고, 양측이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정 업체의 주장만 일방적으로 방송이 된 것은 다소 논란의 소지가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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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 22:36


1. 오늘(2008년 6월 2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G마켓' 짝퉁보도 내용입니다.

인터파크지마켓, 짝퉁판매 사실 쉬쉬..구매자의 반품 등 방해

공정거래위원회는 (주)인터파크지마켓(이하 지마켓)이 짝퉁상품 우려가 있는 상품을 판매중지한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소비자의 반품 등 청약철회를 방해한 것에 대해 행위 중지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마켓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상표권자들이 상표권 침해신고를 하는 경우 해당 상품의 판매를 중지시키면서 '판매가 종료된 상품', '상품하자로 인해 판매가 중지' 등 사실과 다른 내용을 구매자에게 팝업창을 통해 보이도록 표시했다. 지마켓이 상표권 침해신고를 받은 상품은 2005년 5월경부터 2007년 8월말까지의 기간중 2만9163종류(상품번호 기준) 131만3144개의 상품이며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245억6900만원에 달한다. 공정위는 지마켓이 '판매종료'또는 '상품하자'라고만 표기해 상품구매자들이 자신이 구입한 상품이 짝퉁상품임을 알기 어렵게 하는 행위는 기만적인 방법으로 소비자의 청약철회 또는 계약해지를 방해하는 행위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


2. 오늘 발표에 대한 의문점

1) 왜 지금인가?

'2007년 10월' 국정감사에서 나온 문제를 지금와서 뜬금없이 발표하는지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늘 발표된 내용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문제시 된 내용에서 더 조사된 것이 없는데, 8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발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점이 발견되어 '소비자의 피해'가 예상된다면 빨리 시정조치를 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시정조치는 사후 문제 처리가 아닌 근본적인 문제를 고민해서 발표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려 8개월이 지났는데..

(`07국감)공정위장 "오픈마켓 짝퉁 판매 조사할 것" (이데일리, 2007.10.22)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은 22일 "오픈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가짜 브랜드 상품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오픈마켓 시장의 이른바 짝퉁 의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는 한나라당 김양수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이중 오픈마켓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G마켓과 옥션에 대해 15개 의류 상표권자가 가짜상품을 신고한 건수는 최근 2년간 4만2302건에 달한다고 김 의원은 밝혔다. 실제 가짜상품이 판매된 물량은 163만4000개, 판매금액은 303억9917만원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G마켓은 가짜상품 판매액이 260억원으로 해당 브랜드 전체 매출액의 20%에 달했다. 10개 중 2개는 가짜라는 것.


2) 왜 G마켓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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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G마켓만 상표권관련 문제가 있는 것 처럼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오픈마켓과 쇼핑몰이 이에 대해 자유롭지 못한데, 업계 전반적인 조사가 아닌 G마켓만 타켓으로 발표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G마켓이 업계1위이고, 판매량이 많다고 해도 이번건은 공정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몇 달전 옥션이 해킹으로 크게 흠집이 나고, 이번에 G마켓이 오늘 9시 뉴스에 나올정도로 흠집이 나고.. 그럼 다음 차례는 '11번가'인가요? 아님 G마켓과 옥션의 '대안(?)'이 '11번가' 인가요? 뭔가 석연치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실 G마켓이 옥션에 비해 브랜드 제조사에 다소 비협조적이었던 것이 이번 문제가 발생한 근본적인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기서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이미테이션은 판매하는 것 자체가 불법인데, 불법은 방치한채 사후 절차에 대한 문제에 대해 단순히 '시정명령'을 내린다고 해서 이런 문제가 해결될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3. 참고(상표권 침해 유형 해설)
 
1) 이미테이션
 
가. 이미테이션 상품판매
이미테이션 상품의 판매는 방문자들에게 해당 상품이 이미테이션이라는 것을 안내했어도 처벌을 받게 됩니다. 즉 이미테이션 제품을 판매하는 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나. 이미테이션 단속사례
- 상표권자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상표를 사용한 경우
- 특정 브랜드의 로고나 디자인을 모방하여 유사하게 만드는 경우
- 이미테이션 제품을 정품으로 속여 판매하는 경우
- 유통업자에게 속아 이미테이션인지 모르고 정품처럼 판매한 경우  
 
2) 유사문구
 
가. 유사문구 사용
다른 상품에 유명상표를 도용해 제목이나 제품설명에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도 상표법에 저촉이 됩니다.
 
나. 유사문구 단속사례
- 문구가 특정 브랜드를 인식할 수 있다면 거의 상표법 위반 대상이 됩니다.
- 이미테이션 상품은 아니고 전혀 다른 상품이라도 ~스타일, ~풍, ~형과 같은 형태로 유명 브랜드 상표를
  사용해도 상표법 위반 대상이 됩니다.



2008/04/23 09:44


오늘 기사를 보니 옥션이 해킹사건 이후 2회에 걸쳐 '개인정보취급방침'을 변경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옥션이 돌이킬수 없는 자충수를 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번 '개인정보취급방침' 변경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옥션 해킹사건 후 약관변경 눈총
옥션의 ‘꼼수’… “주민번호 분실-도난-유출 책임 안져”


1. 첫번째 이슈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7조의2제3항'을 보면 개인정보취급방침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이유 및 변경 내용을 공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해킹이후 옥션의 공지에는 이유나 변경을 확인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해킹전과 이후의 공지사항을 비교해 보면 금방 확인이 가능합니다.

1) 해킹전 개인정보취급방침 변경시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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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킹이후 개인정보취급방침 변경시 공지사항

    * 2008년 2월 11일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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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년 3월 18일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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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번째 이슈
 
시행령 '제3조의2의제2항'을 보면 개인정보취급방침의 변경 이유 및 내용은 3가지중 하나 이상의 방법을 사용해서 공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옥션은 여기서 첫번째 방법인 '인터넷 홈페이지의 첫 화면 공지사항'을 통해 공지를 했는데, 문제는 '홈페이지의 첫화면 공지사항' 이란 개념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해석하고 있는 '첫화면의 공지사항'이란 인터파크와 같이 첫화면에서 개인정보취급방침이 변경되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이며, 단순히 공지사항 메뉴만 있는 것은 법에 대한 올바른 해석이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 예) 인터파크 첫화면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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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참고자료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타)일부개정 2008.2.29 법률 제8852호]

제27조의2(개인정보취급방침의 공개)
①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등은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정하여 이를 이용자가 언제든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부령이 정하는 방법에 따라 공개하여야 한다.
②제1항의 규정에 따른 개인정보취급방침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이 모두 포함되어야 한다.
1. 개인정보의 수집·이용 목적,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및 수집 방법
2.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는 경우 제공받는 자의 성명(법인의 경우에는 법인의 명칭을 말한다), 제공받는 자의 이용 목적 및 제공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3.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 기간, 개인정보의 파기절차 및 방법(제29조 단서의 규정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려는 경우에는 그 보존근거 및 보존하는 개인정보 항목을 포함한다)
4. 개인정보취급위탁을 하는 업무의 내용 및 수탁자(해당되는 경우에 한한다)
5. 이용자 및 법정대리인의 권리와 그 행사방법
6. 인터넷 접속정보파일 등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는 장치의 설치·운영 및 그 거부에 관한 사항
7. 개인정보관리책임자의 성명 또는 개인정보보호 업무 및 관련 고충사항을 처리하는 부서의 명칭과 그 전화번호 등 연락처
③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등은 제1항의 규정에 따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그 이유 및 변경 내용을 정보통신부령이 정하는 방법에 따라 지체 없이 공지하고, 이용자가 언제든지 변경된 사항을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조치하여야 한다. [본조신설 2007.1.26]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 2007.7.27]
제3조의2(개인정보취급방침의 공개 방법 등)
②법 제27조의2제3항에 따른 개인정보취급방침의 변경 이유 및 내용은 다음 각 호의 방법 중 어느 하나 이상의 방법으로 공지한다.
1.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등이 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의 첫 화면의 공지사항란 또는 별도의 창을 통하여 공지하는 방법
2. 서면·모사전송·전자우편 또는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이용자에게 공지하는 방법
3. 점포·사무소 안의 보기 쉬운 장소에 써 붙이거나 비치하는 방법



물론 옥션 법무팀에서 개인정보취급방침을 변경하기 전에 확인을 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번 건은 분명히 오해와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8/04/21 20:43


미국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장이 좋지만, 인터파크는 옥션의 불행(?)으로 더 많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인터파크가 G마켓 주식을 약30%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인터파크, 거래량 폭발 '옥션 반사이익'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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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완벽한 타이밍으로 오늘 인터파크의 적자 주요 원인이었던 마트부분의 직매입도 중단을 선언하고..
도랑치고 가재잡고ㅎㅎ

인터파크,온라인 할인점 1년 만에 ‘철수’
전국 홈플러스 매장이 인터파크에 그대로


아직은 소수지만, 일부 셀러들이 옥션의 매출이 떨어진다고 하소연을 하는 것 같습니다. 주말 동안 봄바람의 영향으로 매출이 일시적으로 떨어진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옥션에는 당분간 추운 겨울 바람이 계속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근데 과연 G마켓은 안전할까요?ㅎㅎ





2008/04/19 18:05


개인적으로 쓸려고 조사한 자료인데, 혹 필요하신 분이 있을 것 같아 자료를 공유합니다. 졸면서 정리한 것이라 자료의 정확성은 장담을 못합니다. ^^

1. '매출액순이익률'이란?
  '매출액순이률'이란' 매출액에 대한 순이익의 비율을 말합니다.

2. 주요 인터넷기업 매출액순이익률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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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료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의 각 회사별 '감사보고서'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2) 야후코리아의 실적은 4월 19일 현재 금융감독원에 감사보고서가 제출되지 않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3) 단순히 매출액과 순이익을 통해 순위를 산정한 것이며, 경우에 따라 오프라인, 계열사 거래등의 거래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4) 디시인사이드, 아이템베이와 같이 '지분법적용주식처분손실'등 일시적인 영업외 비용증가로 인한 손실이
   큰 회사도 있을 수 있습니다.



 

2008/04/17 20:58


옥션 사건이 이제 수습하기 어려울 정도로 커져 버렸습니다. 저 또한 이번 사건의 피해자입니다만, 소송이나 기타 성급한 대응 보다는 일단 사태를 관망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네이버 카페를 보니 벌써 소송위임을 한 네티즌이 7천명이 넘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1. 피해배상 얼마나 가능한가?

법적인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파이랜님의 "옥션 소송참가는 변호사에 낚이는 것" 의견처럼 피해 보상에 대한 판결이 나더라도 옥션의 총자산(약2,600억) 이상으로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수십 만명이 참여할 것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법원이 인당 많은 금액을 보상금으로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리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한 후니유님의 "옥션 해킹피해자 확인하기. 소송준비하기" 의견처럼 기간도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승소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2. 저는 이렇게 대응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가장 이득을 보는 것은 G마켓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한 11번가도 옥션 사태로 인해 그리 어렵지 않게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일부터 인터파크 주식을 당분간 째려보고 있다가 예상대로 매출이 움직이면 사려고 합니다. ^^  그리고 옥션에 대한 대응은 일단 지켜보면서 상황을 파악하려고 합니다.  

노파심에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보상을 받으면 얼마가 생긴다"는 말에 현혹되기 보다는 일단 사태를 지켜보면서 어느정도 윤곽이 나온후에 대응을 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덧붙임1. 4월 18일 00시 40분)

'달달한조박사'님의 덧글을 읽다 갑자기 생각난 것인데 과연 옥션은 어떤 피해가 있을까요? 설사 보상금이 많이 나온다고 해도 미국 이베이가 가오 때문에 부족하면 도와주겠지만, (예전에 소프트뱅크커머스가 1,000억을 어음사기 당했을때 일본 소프트뱅크가 국내 시장을 포기하기가 어렵고, 체면때문에 800억을 대신 지원해 준적이 있었습니다. 꼭 이것처럼 되기는 어렵겠지만 부족하면 만약 옥션이 부족하면 ebay가 어느정도는 도와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암튼 비용적인 문제보다는 고객들이 이탈하는 것이 옥션의 가장 큰 피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고 예전처럼 구매하는 네티즌들이 훨씬 더 많겠지만..      

꽤 오래된 이야기라 누구한테 들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아마 마이크로소프트 엔지니어였을 것인데 무슨 이야기를 들었냐면 국내 어떤 웹사이트도 어느 정도 실력을 가진 해커가 작정을 하면 해킹을 막을 수 없다고 합니다. 만약 지금도 그것이 유효하다면 앞으로 이런 해킹이 계속 발생할텐데 모든 기업이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앞으로 웹사이트 만들려면 비회원제로 만드는 것이 가장 탁월한 선택일 것 같습니다.ㅎㅎ  


(덧붙임2. 4월 18일 10시 10분)

팍스넷 토론실 "흘러가는물'님의 의견처럼 옥션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터넷 쇼핑몰 전체의 악재가 될 수도 있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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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첨부 (2007년 옥션 대차대조표, 단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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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01:07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은  제가 아침에 눈떠서 밤에 잠들기 전까지 가장 생산적인 활동이 아닐까 합니다. 글을 쓰면서 평소에 알고 있었던 것을 복습할 수 있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거나 몰랐던 부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예스24 관련글에 '흠흠'님께서 남겨주신 댓글도 역시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중요한 부분을 지적해 주신것 같습니다.

현재 오픈마켓이 거의 모든 아이템에 대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데, 도서에 대해서는 오픈마켓의 영향력에 대해 지금껏 생각해 본적이 없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댓글로 남겨주신 여러 내용이 제가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주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간단히 정리를 해봤습니다. 다만, 제가 도서 분야에 대해 거의 문외한이라 의견이 매우 편협할 수 있는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1. 오픈마켓의 도서매출

옥션이나 G마켓 도서매출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작년인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G마켓에 있는 지인한테 들었던 내용은 "도서 부분도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중이에요". 매출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그 당시에는 '오픈마켓에서 도서를 시작한지가 몇년 되지 않아 매출이 늘었다고 해도 큰 규모는 아닐 것이다'라고 혼자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이 생각은 동일한데, 오픈마켓의 도서부분의 매출증가는 어느 시점에서 한계에 이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첫번째 이유는 다양성의 차이, 그리고 그것으로 인한 롱테일 법칙

현재 예스24의 상품수는 대략 320만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G마켓의 상품수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오픈마켓 책 저가공세" 기사로 추측을 해보면 100만개는 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앞으로도 관리의 문제로 인해 현 상태에서 상품수를 늘리기 보다는 신간 및 베스트셀러 위주로 접근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가정으로 예상을 해보면, G마켓에서 취급하는 도서의 다양성은 예스24에 비해 크게 떨어질 수 밖에 없으며, 아래의 '예스24의 매출분포"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전체 매출의 41%가 구간 및 스테디셀러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도서의 다양성은 오픈마켓을 방어하는 좋은 진입장벽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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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매출분포]


두번째 이유는 물류인프라 및 재고량


예스24의 경우 현재 100만권(15만종)의 재고와 3,000의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픈마켓의 경우에도 업체들이 빠르게 배송을 한다고는 하지만 9년여 동안 노하우를 만든 예스24와 인터파크도서 같은 전문 도서쇼핑몰에는 다소 밀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따라서 신속한 배송 서비스는 오픈마켓을 방어하는 진입장벽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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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물류센터 전경]


세번째 이유는 규모의 경제에서 범위의 경제

이미 예스24와 인터파크는 도서시장에서 오프라인의 대형서점을 능가하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시켜주는 힘이 될 수 있으며, 향후 도서, 티켓 및 ebook등 연관된 상품의 확대를 통한 '범위의 경제'를 실현하는데 오픈마켓 보다는 다소 우위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덧붙임. 4월 4일]
2007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서 따르면 도서 구매시 '오픈마켓'의 경우 이용인구가 전체 응답자의  9.6%에 불과해, 아직은 활성화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오픈마켓’ 이용자의 이용 빈도는 ‘월 1~2회’가 33.3%로 가장 높게 응답되었으며, ‘2~3개월 1회’(22.9%), ‘주1~2회’(11.5%), ‘연 2~3회’(9.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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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 국민독서실태조사, 오픈마켓 이용률]

         * 원본 : '2007년 국민독서실태조사 2월 21일' 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2. 출판시장의 정체

전체 출판시장이 정체되어있는데 전 앞으로 전자텍스트 위주의 출판시장은 모르겠으나 지금같은 인쇄물로서의 출판시장 규모는 점차 더 축소되리라 여깁니다. 전체 도서시장자체가 축소되어가는데 온라인판매비중이 늘어난다는것이 큰 의미가 있을까도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체 도서시장이 지난 몇년간 위축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다만, 개념이 '축소' 보다는 '정체'라고 하는 것이 더 적합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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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체된 도서시장'의 개념은 '모든 서점'에 적용되는 개념이라기 보다는 동네 소형서점의 몰락으로 인해 평균율이 떨어진 것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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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스24의 성장성

오픈마켓과 한정된 시장때문에 예스24의 미래는 밝지 못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경쟁이 치열해지면 수익률은 떨어지더라도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인프라가 바탕에 있기 때문에 매출은 현재 수준의 성장을  당분간 지속할 것 같습니다. 이것은 SKT가 인수한 '모닝365'가 쿠폰으로 매출은늘렸지만, 배송문제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의 원성을 샀던 사례를 보면 잘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스24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최고 문화유통사업자"이기 때문에 기업공개를 통해 얻은 자본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매우 달라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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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매출현황]


4. 마무리하며..

개인적으로 오픈마켓 이후의 쇼핑 개념을 '전문 오픈마켓' 혹은 '전문 쇼핑플랫폼'의 개념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예스24를 두둔한 부분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  
오늘 퇴근해서 자료를 찾아보고, 짧게 생각해서 작성된 글이라 전문적인 식견이 너무 부족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나저나 댓글에 대한 답변이 너무 길었내요 ^^;


2008/03/31 00:13

가끔 뭘 사려고 G마켓에 들어가면 항상 답답함을 느낍니다. 넥슨의 '워록'까지 되는 그다지 꼬진 노트북은 아니건만, G마켓의 그 묵직함에는 꼬랑지를 내리게 됩니다.(옥션이나 11번가도 그다지 빠른 것은 아니지만..)

G마켓의 로딩타임 문제는 꽤 오래전부터 지적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개선이 되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 악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윈도우 기반의 한계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건 빨리 개선되야 한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1. 랭키닷컴 자료

1) 제가 측정한 로딩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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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마켓 로딩타임 관련기사

G마켓 로딩타임 5초대로 가장 느려

2. 코리안클릭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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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이엠넷 양우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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