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2 00:37
[쇼핑플랫폼]
이미 가격비교사이트가 전자상거래에서 없어서는 않될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하고 있지만, 서비스 흐름이나
기타 내용이 아직 외부로 알려진 것이 없어 간단히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기타 내용이 아직 외부로 알려진 것이 없어 간단히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1. 서비스 흐름
각 가격비교사이트 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가격비교사이트는 모델을 생성해서 쇼핑몰의
상품을 매칭하는 과정과 매칭된 상품의 변경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과정으로 서비스를 하게 됩니다.
2. 새로운 가격비교사이트가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올초 모 포털이 가격비교사이트를 직접하기 위해 검토를 하다 포기한적이 있습니다. 포기한 이유를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일단 외부로 알려진 것은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이었다고 합니다. 그럼 정말로 포털조차 포기할
만큼 가격비교사이트의 진입장벽이 높을까요?
개인적으로 생각되는 새로운 가격비교사이트가 쉽게 등장하지 않는 이유를 간단히 정리해 보면..
ㄱ. 시스템
아래의 그림과 같이 쇼핑몰 및 오픈마켓에서 서비스를 해달라고 가격비교사이트로 제공하는 상품
데이터는 2007년 11월말 기준으로 약 1,800만개 정도 되며, 시간당 보통 10~20만개 정도의 상품정보의
변경이 이루어 집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ㄴ. 기술적 한계
앞선 '가격비교사이트 서비스 흐름도'에서 보듯이 모델의 생성과 상품매칭의 과정을 현재의 상황에서는
자동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모두 사람이 작업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품질의 가격비교사이트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0~40명 인력을 채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ㄷ. 전문인력
가격비교사이트의 핵심은 높은 기술력보다는 모델생성 및 상품매칭을 좀더 쉽게 할 수 있게 하고,
상품정보 업데이트를 원활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자와 가격비교사이트를 정확히
이해하고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기획자 그리고 컨텐츠직원들을 잘 관리하는 관리자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런 전문인력들이 현재 많지가 않습니다.
ㄹ. 시장과점
가격비교시장은 이미 네이버, 에누리, 다나와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이들과 동일한 가격비교사이트를
만들어서 시장에 접근한다면 매우 어려운 싸움이 될 것입니다.
ㅁ. 폐쇠성
가격비교사이트가 수가 워낙 적고 이들에 대한것이 자세히 외부로 알려진 적이 없기 때문에 이 또한
새로운 가격비교사이트의 진입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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